조립부위가 심하게 벗겨졌네요.

방범창은 외부에 설치되기 때문에 습기와 먼지에 계속 노출되어 있습니다. 흰색 도장이 벗겨지고 있네요.

방충망이 있었지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아래쪽부터 점점 벗겨져 가네요.

얇은 스텐 격자는 벗겨지고 있고, 프레임은 먼지에 더렵혀졌네요. 방범창으로의 역할은 하겠지만, 이런 모습을 계속 보고 있을수만은 없지요.

실내에서 본 모습입니다. 방충망의 먼지와 함께 흰색으로 분체도장한 스텐방범창이 흉물스럽네요.

집 안에서 볼때는 스텐이 어둡게 보여서 마치 녹이 쓴 철근처럼 보이네요.

껍질이 계속 벗겨진다고 생각해 보세요. 바닥에서 가루와 껍질이 계속 돌아다닐텐데, 항상 청소를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